익산시, “이번 겨울방학은 도서관에서 놀자” 어린이 문화 프로그램 풍성

독서교실부터 키즈 요가까지, 익산 시립도서관, 초등생 ‘취향 저격’ 강좌 개설

박미경 | 기사입력 2026/01/11 [14:48]

익산시, “이번 겨울방학은 도서관에서 놀자” 어린이 문화 프로그램 풍성

독서교실부터 키즈 요가까지, 익산 시립도서관, 초등생 ‘취향 저격’ 강좌 개설

박미경 | 입력 : 2026/01/11 [14:48]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책과 예술, 신체 활동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지역 내 시립도서관 7곳에서 ‘독서교실’과 ‘문화학교’ 등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해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체득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 겨울방학_익산시립도서관에서 더 알차게 _ 익산시


특히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세부 주제가 눈길을 끈다. 전래동화 속 헌법 이야기, 오감으로 겨울 즐기기, 협동의 가치 배울 수 있는 ‘함께라서 행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우리는 지구지킴이’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후 활동이 마련됐다. 성실히 참여한 우수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익산시장상이 수여되어 동기 부여를 더한다.

 

독서교실에 이어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는 ‘도서관 문화학교’와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번 하반기 방학 시즌에는 총 29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 속 공예 이야기’, ‘어린이 스피치 교실’, ‘성장 키즈 요가’ 등 예술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방학 동안 도서관이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로 변신하는 셈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lib.iksan.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독서교실의 경우 전 도서관 공통으로 1월 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문화학교와 문화교실은 도서관별로 1월 13일 또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므로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학마다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궁동로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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