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겨울방학 맞이 가족 공예체험교실 연다

방학엔 박물관 가자 제천 의림지, 공예체험부터 의병 역사 전시까지 풍성

양상국 | 기사입력 2026/01/10 [19:56]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 겨울방학 맞이 가족 공예체험교실 연다

방학엔 박물관 가자 제천 의림지, 공예체험부터 의병 역사 전시까지 풍성

양상국 | 입력 : 2026/01/10 [19:56]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북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가족 공예체험교실’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공예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박물관 교육실에서 하루 2회차(13시~15시, 15시 30분~17시 30분)로 진행된다.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실용적인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매주 다른 테마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의림지 역사박물관, 겨울방학 체험교실 신청 접수 _ 제천시

 

주요 프로그램은 다용도 라탄바구니, 레진시계, 클레이거울, 페인팅비누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어있고 참여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회차별 선착순 30명 이내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1월 15일 오전 9시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SNS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박물관에서 손을 움직이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물관 방문객들은 공예체험 외에도 뜻깊은 역사 전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현재 박물관에서는 제천 을미의병 창의 13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 ‘팔도에 고하노라’가 2월 22일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호좌의진(湖左義眞)의 활동과 주요 인물들을 조명하며, 제천을 중심으로 전개된 의병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아이들에게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나라 사랑의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이번 공예교실 외에도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 어린이체험실 등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학 기간 제천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역사 학습과 체험 활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 평가받는다.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47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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