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겨울밤을 수놓는 빛의 향연, 2025 서울빛초롱축제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2주 더 연장한다. 서울관광재단은 당초 1월 4일 종료 예정이었던 축제를 1월 18일(일)까지 연장하여 청계천의 마법 같은 풍경을 시민들에게 더 오래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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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서울빛초롱축제 전경 _ 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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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장 결정은 개막 20일 만에 내·외국인 방문객 277만 명이 청계천을 찾으며 전년 대비 약 60%나 관람객이 증가한 데 따른 보답이다. 특히 퇴근 후 야간관광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운영 시간 또한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1시간 연장되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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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서울빛초롱축제를 찾은 시민들로 붐비는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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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월 5일(월) 하루는 전시 재정비와 재개장 준비를 위해 휴장하므로 방문 계획 시 주의가 필요하다. 연장 운영은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삼일교까지 약 1.1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우이천 및 오간수교 구간은 기존대로 1월 4일 종료)
주목할 점은 전시 작품의 변화다.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이러브잉어킹>, <꿈의 날갯짓>, <환월>은 1월 4일을 기점으로 전시를 마치며, 연장 기간인 1월 6일부터는 새로운 연출 작품인 <서울을 걷는 마법 같은 빛>이 관람객을 맞이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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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한가운데 청계천을 수놓은 2025 서울빛초롱축제 1구역-미라클 서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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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은 개막 이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행사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연장 기간에도 안전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연장 기간에도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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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수면 위에 펼쳐진 빛 조형물 퐁당퐁당 을 관람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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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지 등(燈)의 따뜻함과 현대적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2025 서울빛초롱축제. 연장된 2주간의 기회를 통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겨울의 로맨틱한 마법을 경험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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