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6년 단체관광 인센티브 시행

입장료 전액 돌려주는 고흥 여행, 여행사·학교 단체 유치 혜택 쏟아진다

김미숙 | 기사입력 2026/01/02 [01:32]

고흥군, 2026년 단체관광 인센티브 시행

입장료 전액 돌려주는 고흥 여행, 여행사·학교 단체 유치 혜택 쏟아진다

김미숙 | 입력 : 2026/01/02 [01:32]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전남 고흥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흥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여행사와 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내외국인 관광객 8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와 학교다. 지원 조건에 따라 현금 지원 또는 지역 특산품 증정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객 1인당 1만 원을 지원하거나, 버스 1대당 5만 원 상당의 고흥 특산품을 증정한다. 숙박 관광의 경우는 1인당 3만 원을 지원한다.

 

▲ 고흥군,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내년 1월 1일 본격 시행 - 남양 우도 레인보우교 _ 고흥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관광일 기준 1일 전까지 사전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므로 단체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고흥군청 홈페이지나 고흥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흥군은 인센티브 사업 외에도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신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내년부터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고흥천문과학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입장료 전액을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해 준다. 방문객은 사실상 무료로 시설을 이용하는 셈이며, 돌려받은 상품권은 고흥 지역 내 식당이나 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과 지역 상인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 고흥군,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내년 1월 1일 본격 시행- 단체관광객 관광 사진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단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비를 이끌어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주라는 독특한 테마와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가진 고흥이 이번 파격적인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내년도 단체 여행 및 현장 체험 학습의 명소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전남 고흥군 남양면 우도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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