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글로벌 문화산업도시 대전환…올림픽부터 후백제까지 성과 빛났다

전통에 혁신을 더하다 전주, 2026년 육상경기장 준공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박차

강성현 | 기사입력 2025/12/31 [00:19]

전주시, 글로벌 문화산업도시 대전환…올림픽부터 후백제까지 성과 빛났다

전통에 혁신을 더하다 전주, 2026년 육상경기장 준공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박차

강성현 | 입력 : 2025/12/31 [00:19]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전주시가 후백제 역사 복원부터 올림픽 준비에 이르기까지 문화·관광·체육 전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며 글로벌 문화산업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올해 전통을 잇고, 혁신을 더해 글로벌 문화산업도시로!’라는 비전 아래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현실화했다.

 

▲ 후백제부터 올림픽까지, 문화산업도시로 도약! (전주페스타 2025) _ 전주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지난 2월 문화올림픽 구상을 통해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최종 선정된 점이다. 이에 발맞춰 전주육상경기장은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골조 공사가 한창이며, 전주실내체육관 역시 2027년 준공을 향해 순항 중이다. 특히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호남권 스포츠가치센터와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에 탄력이 붙으면서 올림픽 유치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 후백제부터 올림픽까지...문화산업도시로 도약! (쿠뮤필름스튜디오 한국법인 출범식)

 

미래 기술과 전통의 융합도 돋보였다.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열린 미래문화축제 팔복’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옛 휴비스 부지에 조성될 미래문화 생산기지는 전주의 새로운 문화 생태계를 확장할 핵심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영상 산업의 기반도 단단해졌다. 고사동 전주 독립영화의 집과 상림동 K-Film 제작 기반 시설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여기에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제2스튜디오 건립 확정과 AI 기반 VFX 후반제작시설 국비 확보는 전주를 명실상부한 영화 산업의 허브로 만들 전망이다.

 

▲ 후백제부터 올림픽까지...문화산업도시로 도약! (전주야구장 건립사업 전경사진)

 

관광 분야에서는 지난 3월 출범한 전주관광재단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옥마을에 국한됐던 관광 외연을 원도심, 덕진공원, 미식 등으로 확대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실제로 올해 2월 개관한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는 누적 방문객 11만 명을 돌파하며 전주의 새로운 명소로 등극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5년은 전주가 전통문화도시를 넘어 문화산업 선도 도시로 변모하는 중요한 분기점이었다며 “전통에 현대를 더한 지속가능한 문화산업 도시로 확실히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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