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콘 특별전 개관

BTS·블랙핑크를 한자리에 글로벌 아티스트 굿즈·사인 한눈에

양상국 | 기사입력 2025/12/25 [10:32]

고양시, 고양콘 특별전 개관

BTS·블랙핑크를 한자리에 글로벌 아티스트 굿즈·사인 한눈에

양상국 | 입력 : 2025/12/25 [10:32]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공연 문화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특별한 전시를 선보였다. 시는 지난 22일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관에서 ‘고양콘 특별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양시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양관광특구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공연의 감동을 오프라인 전시로 이어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겠다는 취지다.

 

▲ 2025년 고양콘의 감동을 그대로 ‘고양콘 특별전’ 개관 _ 고양시

 

전시 공간에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를 비롯해 아티스트의 손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핸드프린팅, 콘서트 현장에서만 판매되었던 한정판 굿즈 등 희귀 기념품들이 대거 전시됐다. 방문객들은 실제 공연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다.

 

개관 첫날인 22일에는 한류 콘텐츠의 영향력을 입증하듯 중부대학교 중국 유학생 32명이 초청되어 개관 행사가 진행됐다. 유학생들은 지드래곤과 비티에스(BTS) 사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블랙핑크의 핸드프린팅에 직접 손을 대보는 등 K-팝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 2025년 고양콘의 감동을 그대로 ‘고양콘 특별전’ 개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고양콘’은 이제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문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며 “내년에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이 고양을 찾을 예정인 만큼, 고양콘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달라” 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이번 특별전을 시작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한류 문화 콘텐츠를 긴밀하게 결합해 고양관광특구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고양콘 특별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계속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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