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청남도(이하.충남도)가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1시군 1품 축제 지원사업’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논산딸기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최고 등급인 ’일품 축제’로 선정되며 충남도를 대표하는 얼굴로 등극했다.
천안의 흥과 역동성을 담은 춤의 향연, 논산의 맛과 향을 대표하는 딸기, 서산의 역사적 숨결이 살아있는 해미읍성은 전문가 현장 평가와 운영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이들 축제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핵심 관광상품으로 지원하여 전국적인 인지도를 넘어 국제적인 축제로 키워낼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15개 대표 축제는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담고 있다.
- 역사와 문화: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당진면천읍성축제
- 미식과 특산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예산장터삼국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청양고추구기자축제
- 자연과 힐링: 서천장항맥문동꽃축제, 보령무창포신비의바닷길축제, 태안모래조각힐링페스타, 겨울공주군밤축제, 계룡군문화축제
평가 과정에서는 축제의 재미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 노력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도는 선정된 축제들이 단순히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친환경 운영 방식을 확산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정직한 축제 문화를 정착시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 대표 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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