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태안 방문의 해 연장 선포,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축제 풍성

서해 낙조부터 백화산 일출까지, 태안군,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

양상국 | 기사입력 2025/12/23 [00:13]

2026 태안 방문의 해 연장 선포,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축제 풍성

서해 낙조부터 백화산 일출까지, 태안군,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축제 개최

양상국 | 입력 : 2025/12/23 [00:13]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태안군이 오는 12월 31일, 꽃지해수욕장에서 ’2026 태안 방문의 해’ 연장을 공식 선포하며 대규모 해넘이·해맞이 행사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선언은 올해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2025 태안 방문의 해’의 열기를 내년까지 이어가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태안군은 내년 개최 예정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태안해양치유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방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1일 오후 4시 30분,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선포 행사에서는 팝페라 공연과 추진 영상 상영, 연장 선언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대한민국 정원’ 태안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 2026 태안 방문의 해 연장 선포 및 해넘이 해맞이 행사 _ 태안군

 

서해안 최고의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꽃지해수욕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관광객 장기자랑이 시작된다. 오후 5시 27분경 장엄한 낙조가 절정에 달하면, 뒤이어 가수 박현빈과 피노키오의 화려한 축하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현장에는 원예치유 및 DMO 홍보부스, 떡 나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6시부터는 해맞이 명소인 연포 해수욕장에서 일출 행사가 이어진다. 서해에서 드물게 바다 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서는 불꽃놀이와 연날리기가 진행되며,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 47분이다.

 

같은 시각, 태안의 진산인 백화산 정상에서도 신년 메시지 전달과 소망 기원 행사가 열린다. 가로림만의 비경을 굽어보며 새해 결심을 다질 수 있어 가족 단위 등산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외에도 영목항, 이화산, 당봉 전망대 등 태안 전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정겨운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태안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정원’ 태안의 도약을 알리고, 방문객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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