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주크박스 뮤지컬 Dear My 파더 오는 13일 공연

올드팝 명곡으로 세대 갈등 해소! 남원시에서 부자 화해의 감동 선사

이소정 | 기사입력 2025/12/11 [14:55]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주크박스 뮤지컬 Dear My 파더 오는 13일 공연

올드팝 명곡으로 세대 갈등 해소! 남원시에서 부자 화해의 감동 선사

이소정 | 입력 : 2025/12/11 [14:55]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주최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Dear My 파더>가 오는 12월 13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대중가요와 올드팝 명곡을 통해 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부자(父子)의 화해를 담아내는 창작 뮤지컬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남원 공연은 국내 대중가요를 활용한 주크박스 형식으로, 누구나 익숙한 선율이 극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자의 인생’, ‘우리 사랑 이대로’, ‘여행을 떠나요’, ‘말 달리자’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이 연이어 등장하여 관객들은 자신의 추억을 되새기며 높은 몰입도를 경험할 수 있다.

 

▲ 세대를 잇는 주크박스 뮤지컬 Dear My 파더 개최 _ 남원시

 

작품은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아버지 준구(배우 선우재덕)와 자유로운 삶과 꿈을 추구하는 아들 인범(김형준·SS501) 사이의 갈등을 주요 축으로 전개된다. 겉보기에는 사소한 다툼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서로에 대한 깊은 오해, 말로 다 전하지 못한 애정, 그리고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아픔이 교차한다.

 

<Dear My 파더>는 보편적인 한국의 아버지상과 청년 세대의 자아실현 및 독립에 대한 열망을 균형 있게 다루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잔잔한 감동 스토리 속에 유머와 활기 넘치는 음악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익숙한 명곡과 따뜻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세대를 잇는 감동을 선사할 작품"이라며, "이번 남원 공연이 현대 가족들이 서로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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