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협력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

말랑요정과 함께 놀이로 배우는 한글, 세종시 특별 체험 공간 문 열다

김미숙 | 기사입력 2025/12/12 [21:45]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협력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

말랑요정과 함께 놀이로 배우는 한글, 세종시 특별 체험 공간 문 열다

김미숙 | 입력 : 2025/12/12 [21:45]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어린이들에게 한글의 매력과 소중함을 전하는 세종시만의 특별한 체험 전시 공간인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세종관이 지난 11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민호 시장,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장, 김동빈 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어린이 한글 체험 공간의 시작을 축하했다.

 

▲ 한글놀이터,세종관개관 _ 세종시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한글, 어린이가 소통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힘’을 주제로 국립한글박물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가 협력하여 조성한 공간이다. 특히 국립한글박물관의 실감형 체험 전시인 ‘한글놀이터’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특색에 맞게 재구성하여, 어린이들이 한글의 원리와 아름다움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한글놀이터,세종관개관

 

전시 구역은 말랑통통 마을의 풍경, 친구야! 한글놀이터에서 놀래?, 꿈꾸는 나의 방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각 구역에서 어린이들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탐구하고 소리와 모양의 관계를 놀이를 통해 익히며, 한글의 창제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특히 한글놀이터 세종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인 ‘말랑요정’은 한글의 자음·모음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한글의 확장성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담았다. 이 ‘말랑요정’은 한글의 원리를 간편하고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 한글놀이터,세종관개관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을 원하는 8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 가족은 관련 누리집(한글문화도시.kr)에서 1∼7회차로 나뉜 체험 시간을 선택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최민호 시장은 “행복청장 당시부터 세종시 전체가 어린이들의 한글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도시의 교량, 학교, 공공건물의 이름을 우리말로 지었다”며 “한글놀이터 세종관 조성을 통해 남녀노소 누가 보아도 한글이라는 우리 고유문자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도시, 세종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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