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겨울밤을 수놓는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 오는 12일 개막

서울라이트 광화문, 더그 에이트킨 참여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신년 카운트다운

한미숙 | 기사입력 2025/12/10 [09:35]

광화문광장, 겨울밤을 수놓는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 오는 12일 개막

서울라이트 광화문, 더그 에이트킨 참여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신년 카운트다운

한미숙 | 입력 : 2025/12/10 [09:3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월 12일(금)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일)까지 총 24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전시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광화, 빛으로 숨쉬다’(Gwanghwa, Breathe with Light)를 주제로 광화문을 빛으로 물들인다.

 

▲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 포스터 _ 서울시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광화문 미디어파사드 전시, 운수대통로 빛 조형 작품, 세종 파빌리온 미디어아트 등 16명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미디어아트 거장 더그 에이트킨(Doug Aitken)을 비롯해 추수(TZUSOO), 에이플랜컴퍼니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 광화문 미디어파사드

 

미디어파사드 전시는 회차별 26분씩 총 8~9회 운영되며, 시민이 직접 대북을 쳐서 시작하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도 선보여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세종대왕 동상 북측부터 광화문을 가로지르는 광장에는 한국 전통 단청 건축물을 재해석한 26미터의 거대한 빛 조형 작품과,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라이팅 작품이 펼쳐지는 <운수대통로>가 설치된다. 또한, 세종대왕 동상 북측 바로 앞 LED 미디어 스크린 <세종 파빌리온>에서는 국내외 초청 작가 6명과 국제공모 선정 작가 5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시민 참여를 통해 최우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 광화문광장 빛조형 작품

 

12월 31일 자정에는 광화문 자유표시구역 민관기관과 협력하여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행사도 개최된다. 에너지가 가득한 광화문의 역사적 공간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행사 기간 중 예상되는 인파 밀집에 대비해 주요 동선에 안전관리 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2025 서울라이트 광화문 행사가 최첨단 미디어 기술과 세계적인 콘텐츠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빛과 음악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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