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오는 10일 남상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개최

상모 돌리기와 클래식의 파격 조화... 창녕문화예술회관 아리랑 희망콘서트

박미경 | 기사입력 2025/12/01 [22:17]

창녕군, 오는 10일 남상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개최

상모 돌리기와 클래식의 파격 조화... 창녕문화예술회관 아리랑 희망콘서트

박미경 | 입력 : 2025/12/01 [22:17]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경남 창녕군이 다가오는 연말, 군민들의 마음에 웅장한 울림을 전할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창녕군은 오는 12월 10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음악회 – 오케스트라 아리랑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군민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을 노래하는 자리다.

 

▲ 2025 송년음악회 ‘오케스트라 아리랑 출연 희망콘서트’ 개최 _ 창녕군

 

공연의 구성은 '동서양의 완벽한 조화'로 요약된다. 국악계의 아이돌이자 재담꾼으로 통하는 소리꾼 남상일이 사회와 공연을 맡아 관객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휘자 박승희가 이끄는 오케스트라 아리랑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합세해 국악, 관현악, 성악, 연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가장 기대되는 대목은 피날레를 장식할 ‘상 모’다. 박승희 지휘자가 직접 작곡한 이 곡은 한국 고유의 장단과 상모돌리기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현대적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남상일의 시원한 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창녕군, 2025 송년음악회 ‘오케스트라 아리랑 출연 희망콘서트’ 개최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군민들이 문화적 감동을 공유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매듭짓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공연을 기획해 문화로 소통하는 창녕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현재 티켓 예매가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연말 대형 공연인 만큼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관람을 원하는 군민은 서둘러야 한다.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군청1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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