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오는 12월 2일(화)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특별연주회 ‘대구오페라콰이어 The Sound of MZ’를 개최한다. 젊은 단원들로 구성된 대구오페라콰이어가 MZ 감성으로 오페라와 합창을 재해석하여 신선함과 역동성을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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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오페라콰이어 The Sound of MZ 포스터 _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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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창단된 대구오페라콰이어는 예술성과 열정을 겸비한 전문 성악가 합창단이다. 오페라의 정통성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앞장서 온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음악감독 김성환의 지휘 아래 다채로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노 반주뿐 아니라 베이스와 드럼이 더해진 앙상블이 함께하여 한층 풍성하고 현대적인 사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주옥같은 오페라 합창’: 푸치니 <나비부인> 중 ‘허밍 코러스’, 베르디 <나부코> 중 ‘가라, 내 마음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등 오페라 명곡 3곡을 선보인다.
2부 ‘아름다운 우리 합창’: 김효근 ‘눈’, 윤학준 ‘진달래꽃’, 전지은 ‘홍매화’ 등 한국 가곡의 서정성을 담아 우리 정서가 깃든 작품들을 연주한다.
3부는 어린이 중창단 파퓰러중창단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만든다. ‘작은 기도’, ‘무지개 빛 하모니’, ‘나는 나’ 등을 통해 순수한 어린이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4부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MZ’: 공연명처럼 젊은 세대의 활기와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담아낸다. ‘The Love of Child’,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 K-POP 데몬헌터스 OST ‘Golden’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대구오페라콰이어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음악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창작 기반을 확장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그 일환으로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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