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누리호 4차 발사 맞춰 전망대 특별 개방
“첫 민간 주도 우주쇼, 명당은 여기” 누리호 발사 맞춰 핫팩 지원·안전 관리 총력
이소정 | 입력 : 2025/11/24 [03:19]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오는 11월 27일 새벽,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누리호 4차 발사’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에 발사 장면을 가장 가까이서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가 특별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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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기원 특별 운영 _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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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사는 11월 27일 0시 54분부터 01시 14분 사이에 예정되어 있다. 단순한 발사가 아니다. 민간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부터 조립, 발사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첫 번째 사례로, 본격적인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다. 야간에 진행되는 만큼, 발사체가 뿜어내는 강력한 화염이 밤하늘과 대조를 이루며 더욱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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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기원 특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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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고흥군은 전망대 운영 방식을 조정했다. 발사 전날인 26일 오후 6시부터 27일 0시까지 전망대를 무료로 개방한다. 단,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입장 인원과 체류 시간에는 제한을 둔다. 내부에 머물던 관람객이 퇴장하면 대기 순서에 따라 다음 인원이 들어가는 순차 입장 방식이다.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현장 상황을 살피며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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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기원 특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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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바닷바람과 심야 시간대의 추위를 고려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고흥군은 전망대 내부 입장이 어려운 야외 대기자와 관람객들을 위해 핫팩 1,000개를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고흥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눈에 담으려는 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발사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현장에서 한국형 발사체의 성공적인 비상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밤하늘을 찢고 우주로 날아오를 누리호의 불꽃, 그 짜릿한 전율을 느끼고 싶다면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고흥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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