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12월 7일까지 약 2주간 겨울 여행객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은 제주 동쪽의 동카름(구좌·성산·표선)과 남쪽의 알가름(서귀포 시내·남원) 권역에 위치한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 5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숲, 차(茶), 명상 등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프로그램을 최소 30%에서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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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만나는 특별한 치유 여행 _ 제주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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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중적인 프로그램들은 3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제주동백마을(서귀포 남원)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솥밥 쿠킹클래스'와 '고사리 동백오일 파스타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취다선리조트(서귀포 성산)는 내면의 평화를 찾는 '명상과 차의 순간'을, 회수다옥(서귀포 회수동)은 프리미엄 차 코스인 '티(TEA) 맡김 차림'을 할인한다. 또한, 머체왓숲(서귀포 남원)에서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탐방과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 프로그램, 블루베리 디저트 클래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여행주간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은 할인 폭이 더 크다. 머체왓숲은 특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해 6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 어멍 숲 치유 여정', '스마트밴드 심박수 체크', '회복 탄력 챌린지', '머체왓 숲에서 쉼표를' 등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프리미엄 헬스 리조트인 WE호텔의 '숲 요가' 프로그램과 회수다옥의 '티 맡김 차림'을 결합한 듀오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두 가지 럭셔리 체험을 묶어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 가격 부담으로 웰니스 관광을 망설였던 여행객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추는 좋은 기회”라며 “할인율이 높은 만큼 많은 분이 제주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온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조례를 제정하고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등 4개 분야에서 총 12곳을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로 선정한 바 있다. 검증된 힐링 스팟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해의 피로를 씻어내고 싶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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