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무장애 데크로드로 모두의 힐링 명소 탄생

휠체어도 OK! 진양호 노을길 준공 기념 걷기 행사 개최, 무장애 도시 첫걸음

이형찬 | 기사입력 2025/11/17 [01:13]

진주시, 무장애 데크로드로 모두의 힐링 명소 탄생

휠체어도 OK! 진양호 노을길 준공 기념 걷기 행사 개최, 무장애 도시 첫걸음

이형찬 | 입력 : 2025/11/17 [01:13]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진주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진양호공원에 무장애 데크로드가 포함된 진양호 노을길이 마침내 준공됐다. 이로써 장애인을 비롯한 이동 약자들도 진양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불편함 없이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24일 진양호공원 우약정 주차장에서 ‘진양호 노을길 준공 기념 걷기 행사’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 진주시 ‘진양호 노을길 준공 기념 걷기 행사’오는 24일 개최 _ 진주시

 

이번 ‘진양호 노을길’은 진양호반을 따라 이어지는 양마산 둘레길을 활용해 이동 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무장애 도시를 지향하는 진주시가 진양호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실이다.

 

2023년 7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총 2159m 길이로 조성됐다. 아천 북카페부터 취수장, 마당바위, 상락원 뒤편 화목길까지 이어지는 경로를 포함하며, 길목마다 전망 쉼터가 마련돼 진양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진주시 ‘진양호 노을길 준공 기념 걷기 행사’오는 24일 개최

 

오는 24일 열리는 걷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데크로드 준공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노을길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공유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시민 장애인협회 회원, 건강위원회 회원, 그리고 진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총 6km의 걷기 코스를 걸으며 진양호의 자연과 경관을 만끽하게 된다.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장애인 및 이동 약자도 불편함 없이 동참하도록 배려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을전망 데크로드 완성과 진양호 노을길 준공으로 더 많은 시민이, 더 편리하게 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 노을길이 시민들의 힐링 명소는 물론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주력해 노을길을 진주를 대표하는 걷기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경남 진주시 남강로1번길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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