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창작 뮤지컬 애기봉,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월 재 공연

지역 콘텐츠 활용한 시간여행 스토리, 국악·비보잉 융합 역동적 퍼포먼스로 관객 사로잡는

양상국 | 기사입력 2025/11/08 [02:33]

김포시 창작 뮤지컬 애기봉,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월 재 공연

지역 콘텐츠 활용한 시간여행 스토리, 국악·비보잉 융합 역동적 퍼포먼스로 관객 사로잡는

양상국 | 입력 : 2025/11/08 [02:33]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K-뮤지컬과 지역 콘텐츠의 성공적인 융합 사례로 주목받았던 김포시 대표 창작 뮤지컬 <애기봉>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오는 12월 다시 무대에 오른다.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뮤지컬 <애기봉>을 김포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2025년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김포아트홀에서 총 3회 재공연을 확정했다.

 

지난 2월 초연 당시 뮤지컬 <애기봉>은 총 6회 공연 중 마지막 2회가 전석 매진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며 김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러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고자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와 협력하여 이번 재공연을 추진하게 되었다.

 

▲ 뮤지컬 애기봉 재공연 _ 김포시

 

시는 이번 재공연을 통해 뮤지컬 <애기봉>을 명실상부한 김포의 K-뮤지컬로 자리매김시키고, 로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뮤지컬 <애기봉>은 김포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인 애기봉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시간여행이라는 흥미로운 상상력을 더해 스토리를 풀어낸다. 노래를 잘했던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현대 소녀 김아이와 심사위원 김현감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여 설화 속 주인공인 애기와 평안감사로 다시 만나 운명적인 사랑과 이별을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국악과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융합된 무대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아진, 양경원, 신고은, 조현식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진으로 참여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의 대표 설화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 애기봉이 다시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시도를 통해 김포가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김포시 돌문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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