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남 태안군이 천혜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야심차게 준비해 온 ‘태안해양치유센터’가 마침내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웰니스 관광(Wellness Tourism)’의 인기가 실시간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태안군은 센터 개관을 기점으로 명실상부한 ‘치유문화 힐링도시’로의 대대적인 도약을 선포할 예정이다.
태안군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태안해양치유센터 에서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식’을 성대하게 열고 새로운 랜드마크의 출발을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399억 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478㎡ 규모로, 피트, 소금, 염지하수 등 태안 고유의 천연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5개 해양치유 시범지역 중 전남 완도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만큼,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개관식은 식전공연, 의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가수 BMK, 장민호를 비롯해 팝페라 가수 구현모, 색소폰 연주자 고민석, 국악인 지현아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는 해양치유센터의 탄생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태안의 새로운 희망을 밝히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태안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치유산업의 중심지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국민들의 건강과 힐링(Healing) 수요를 충족시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개관식 후 전문가 교육과 모의 시범운영을 거쳐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에 돌입하며, 2026년 3월부터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태안군이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의 새 지평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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