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슬로우 라이프', '힐링 여행' 등 최근 일본 '소도시 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에어서울이 인천-요나고(Yonago, 돗토리현) 노선을 주 7회(매일)로 증편한다. 오는 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증편은 기존 주 4회 운항에서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여행객 편의 증진을 위한 결정이다.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는 요나고는 일본 돗토리현의 관문으로, 아름다운 산과 바다, 그리고 온천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일본 대표 힐링 소도시다. 특히 돗토리 사구, 다이센 산과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콘텐츠 등 특색 있는 볼거리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및 개별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돗토리현은 이번 노선 증편을 뒷받침하는 우수한 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왔다. 양측은 관광 설명회 개최, 국내 여행 박람회 공동 참여 등을 통해 돗토리현의 매력을 국내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실제로 양측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5 트래블쇼'에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요나고 지역의 신규 관광 정보를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 방문객에게는 인천~요나고 노선 정상/할인 운임 대상 10% 할인 쿠폰을 배포하여 증편 초기의 탑승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선 운영과 관광 협력을 통해 양국 간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매일 운항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선택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증편되는 에어서울의 인천~요나고 노선은 매일 오후 1시 20분 인천을 출발하며, 귀국편은 오후 5시 4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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