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숲속 작은음악회로 2025 방문의 해 분위기 고조

청산·천리포 수목원에서 전자현악·팝페라 공연… 힐링 여행 트렌드 정조준

양상국 | 기사입력 2025/11/01 [06:23]

태안군, 숲속 작은음악회로 2025 방문의 해 분위기 고조

청산·천리포 수목원에서 전자현악·팝페라 공연… 힐링 여행 트렌드 정조준

양상국 | 입력 : 2025/11/01 [06:23]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군이 가을철을 맞아 수목원을 무대로 특별한 음악회를 열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자연 속 경험을 접목한 이번 행사는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앞두고 태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은 지난 10월 9일 안면도휴양림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1월 8일 청산수목원 (남면)과 11월 15일 천리포수목원 (소원면)에서 숲속 작은음악회를 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 숲속 작은음악회 _ 태안군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수목원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전자현악 연주와 팝페라 등 고품격 음악 공연이 약 1시간가량 펼쳐질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수목원을 거닐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편안한 관람을 위한 의자와 음향시설도 마련된다. 음악회는 해당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청산수목원 1만 3천 원, 천리포수목원 1만 2천 원이다.

 

군 관계자는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태안 관광의 다채로움을 더하고자 숲멍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번 숲속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태안에 오셔서 휴일 수목원에서의 특별한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숲속 작은음악회는 지친 일상에 휴식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자연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테마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태안이 서해안 대표 관광휴양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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