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자연사박물관, 10주년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태어난다

11월 1일 기념행사, 강화 생태계 담은 LED 미디어아트 최초 공개... 매사냥 시연

김미숙 | 기사입력 2025/10/29 [04:31]

강화자연사박물관, 10주년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태어난다

11월 1일 기념행사, 강화 생태계 담은 LED 미디어아트 최초 공개... 매사냥 시연

김미숙 | 입력 : 2025/10/29 [04:31]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인천 강화군 강화자연사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열린 자연, 열린 박물관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대대적인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강화의 자연을 현대적으로 구현하며 몰입형 체험을 강화한다.

 

지난 2015년 개관 후 향유고래 골격 등 9,755점의 자연사 표본을 수집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이번 10주년 기념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 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념식 포스터 _ 강화군

 

기념식 직후 박물관 로비에서는 LED 미디어아트가 최초로 공개된다. 5분 영상에는 강화 생태계와 공룡의 세계가, 1분 영상에는 강화 8경과 강화 별자리가 담겨 관람객에게 생동감 있는 몰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 2층 로비에는 해양 생태계를 주제로 한 라이브스케치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이 공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벽(배리어프리) 환경으로 조성되어 포용 관광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미디어아트 최초 공개(박물관전경)

 

야외 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매사냥 시연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비즈 팔찌·키링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에코 텀블러 백 만들기, 저어새 색칠하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풍선아트, 포토박스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 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미디어아트 최초 공개(향유고래표본)

 

한편, 특별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강화에 서식하는 280여 종의 새를 살펴보고 깃털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자연의 걸작, 깃털>과 강화의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만든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 <홀씨가 날려 꽃이 되다>가 열려 전시의 깊이를 더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앞으로도 강화의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모두에게 유익하고 인상 깊은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군 하점면 강화대로 994-33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10주년, 미디어아트, 매사냥시연, 체험형관광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42년 만의 새 단장 마친 천지연폭포, 오는 11일 야간관람 재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