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미디어아트와 K-할로윈 결합한 남원의 밤, 피오리움 개막

LED 라이트쇼·DJ 파티 등 화려한 야간 콘텐츠로 로컬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이소정 | 기사입력 2025/10/24 [01:10]

남원시, 미디어아트와 K-할로윈 결합한 남원의 밤, 피오리움 개막

LED 라이트쇼·DJ 파티 등 화려한 야간 콘텐츠로 로컬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이소정 | 입력 : 2025/10/24 [01:1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북 남원시가 야간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 일원에서 이색적인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남원시는 24일(금)부터 26일(일), 그리고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총 6일간 ‘남원의 밤, 피오리움(K-Halloween Nights)’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로코노미 (로컬+이코노미)를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원의 한국적인 정취와 현대 미디어아트의 감성을 결합한 ‘K-할로윈’ 콘셉트로 차별화된 야간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원시와 우석대학교 RISE사업단이 주최하고 피오리움, REPLUS사업단, 남원시관광협의회가 협력하여 지역 상생의 의미도 더했다.

 

▲ ‘남원의 밤, 피오리움 K-Halloween Nights’로 물든다 _ 남원시

 

행사 기간 동안 피오리움 달빛정원 일원에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려한 LED 라이트쇼, 실력파 밴드들의 라이브 공연, 퍼포먼스 마술, 감각적인 DJ 파티 등 흥겨운 무대가 연달아 펼쳐져 남원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또한, ‘K-할로윈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칵테일바 운영 등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은 할로윈 코스튬을 착용하거나 축제 방문을 인증한 관람객에게 피오리움 야간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 후 현장 참여 인증을 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까지 증정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축제로 기획되었다.

 

같은 기간 피오리움 일원에서 진행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거점 프로그램이 더해져, 남원의 밤은 문화와 예술, 디자인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가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오리움 관계자는 “이번 K-할로윈 축제는 남원 도심의 야간 문화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남원의 밤을 색다른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소리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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