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국가습지 비내섬서 걷기·힐링 축제 개최

인위적 요소 배제한 자연친화 축제... 셔틀버스 운행

양상국 | 기사입력 2025/10/16 [13:05]

충주시, 국가습지 비내섬서 걷기·힐링 축제 개최

인위적 요소 배제한 자연친화 축제... 셔틀버스 운행

양상국 | 입력 : 2025/10/16 [13:05]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주시는 도내 유일의 국가습지보호구역인 비내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5 비내섬 축제를 오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양일간 앙성온천광장과 비내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앙성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3년째를 맞아 비내섬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방문객에게 자연친화적 힐링 경험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축제는 인위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연 속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앙성온천광장을 출발해 비내섬까지 7km를 걸으며 자연의 멋을 느끼는 뚜벅이 걷기 행사가 마련된다. 

 

▲ 비내섬 축제 (비내섬 전경) _ 충주시

 

또한, 앙성탄산온천수 족욕 체험, 물멍 쉼터 및 힐링 요가 등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웰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연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 탐방은 비내섬의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는 교육적인 기회도 제공한다.

 

축제의 운치를 더하는 감성적인 요소도 눈에 띈다. 재즈, 클래식 등 라이브 버스킹 공연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나도 버스커 무대가 열리며, 행사 기간 내내 축제장 전역에서 청취 가능한 비내섬 라디오 방송국이 개설되어 감성 음악과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가을 정서가 담긴 감성 문구를 SNS로 전송하는 나도 작가다 코너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억새길 산책의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앙성온천광장에서 비내섬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주차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재규 협의회장은 “가을빛으로 물든 비내섬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축제에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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