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가을 장관... 제24회 서울억새축제 오는 18일 개막

인생샷 명소에서 즐기는 하늘공원 억새밭, 미디어아트와 함께 가을의 밤을 밝힌다

이정인 | 기사입력 2025/10/16 [10:30]

황금빛 가을 장관... 제24회 서울억새축제 오는 18일 개막

인생샷 명소에서 즐기는 하늘공원 억새밭, 미디어아트와 함께 가을의 밤을 밝힌다

이정인 | 입력 : 2025/10/16 [10:30]

[이트레블뉴스=이정인 기자] 가을의 정취가 한창 무르익는 10월, 서울의 하늘공원이 은빛 억새와 찬란한 조명으로 물든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에서 ‘제24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빛의 미디어아트 축제로 꾸며진다. 6만평에 달하는 억새밭이 거대한 예술 무대로 변신하며, 은빛 억새 위로 다채로운 조명과 영상이 어우러진 야간 콘텐츠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 동안 하늘공원은 평소보다 운영시간을 연장해 밤 9시까지 개방된다. 또한, 축제 종료 후에도 억새가 절정을 맞이하는 11월 2일까지는 오후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축제의 문은 18일 오후 6시 하늘공원 십자로 중앙로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미디어아티스트 양민하의 영상 작품 상영과 캘리그라퍼 김소영의 퍼포먼스, 가수 정승원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화려한 개막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억새밭 전체를 배경으로 ‘빛의 숨결’, ‘버추얼 파빌리온’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이 상영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예술적 몰입 공간으로 변신한다.

 

 

하늘공원 곳곳에는 정지연 작가의 설치작품 ‘생명의 빛’, 박여주·정지연 작가의 다이크로익 아트 조형물 등 총 4점의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억새와 빛이 어우러진 이 작품들은 서울의 가을밤을 한층 감성적으로 물들인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원존’과 ‘소원바위’, 억새를 활용한 ‘억새날개’, ‘억새나비’ 등 포토존 16곳도 운영된다. 포토존 5곳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억새와 빛이 어우러진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가을의 낭만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며, “서울억새축제가 자연과 문화, 시민이 함께 만드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하늘 억새 꽃다발 만들기’, ‘원데이 가든 드로잉’ 등 총 15종의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10월 18일(토) 부터 24일(금)까지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에서 오전 9시 ~ 오후 9시(축제 종료 후 11월 2일까지 오후 8시까지 개방)까지 무료 개방한다.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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