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 가득한 전주 거리, 생동감 넘치는 인형극 축제 개막 임박

국내 최정상 인형극 20회 무료 공연 차이나거리·웨딩거리서 온 가족 나들이 명소 급부상

강성현 | 기사입력 2025/10/10 [06:15]

가을 감성 가득한 전주 거리, 생동감 넘치는 인형극 축제 개막 임박

국내 최정상 인형극 20회 무료 공연 차이나거리·웨딩거리서 온 가족 나들이 명소 급부상

강성현 | 입력 : 2025/10/10 [06:15]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전주의 거리가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이틀간 생생한 감동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무대로 변신한다. 전주 차이나거리와 웨딩거리 일대에서 ’제5회 전주거리인형극제’가 개최되면서, 최근 ’가을 축제’, ’무료 관람’ 등의 키워드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꼭두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인형극 작품을 포함해 총 20회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거리에서 인형들이 생생하게 움직인다 _ 전주시

 

이틀간 펼쳐지는 인형극은 거리별로 특색 있는 테마를 담아 관객들에게 다가선다. 11일(금) 차이나거리에서 인형극 ’토끼는 당근’, 마리오네트 인형극 ’목각인형한마당’, 퍼포먼스 인형극 ’홀리와 뚱이의 재밌는 외출’, 음악인형극 ’그레고 인형음악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펼쳐져 거리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12일(토) 웨딩거리에서는 대형인형 퍼포먼스 ’보라매와 아이’, 오브제극 ’줄로하는 공연’, 매직인형극 ’퍼펫 박스’ 등 창의적인 공연들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웨딩거리에서는 대형 인형을 활용한 거리 행진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전주거리인형극제의 가장 큰 특징은 관객과의 활발한 교감이다. 다양한 장르의 인형극들을 한자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평소 인형극에 관심이 있거나 ’온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문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인형극제가 많은 관심 속에 다시 시민들을 찾아뵙게 됐다”며, “연휴 기간 전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함께 방문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인형극들을 보고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3가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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