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군산의 숨겨진 보석, '약섬'이라 불리는 명도의 청정한 자연과 주민들의 이야기가 도심 한복판에서 특별한 전시로 피어난다. 군산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월명동 피스오피스 2층에서 특별 미니 팝업 행사 ‘푸르고 맑은 약초섬, 명도 팝업’을 개최하며 지역 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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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관광섬 명도 미니팝업 개최(달력경품) _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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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은 군산시와 지역의 젊은 창작 집단인 150스튜디오, 시고르청춘이 협업하여 기획한 로컬콘텐츠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명도의 자연 자원과 삶의 흔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공간은 총 3구역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팝업의 하이라이트는 '약초의 숲'이다. 약초 카드 전시와 함께 150스튜디오의 마스코트 '오덩이 명도 버전' 아트토이, 주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엽서, 약초 화분 굿즈 등 협업 기념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로컬 크리에이터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독창적인 굿즈는 명도라는 섬이 가진 매력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포토월을 꾸미거나, 고군산군도 여행 콘텐츠 시청 후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한정판 ‘고군산섬잇길 달력’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팝업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군산의 대표 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연계되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중 팝업 공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모아모아 시간’ 2시간이 제공되어 축제와 섬 이야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관광 기회가 확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명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주민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로컬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군산 관광의 가치를 한층 더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팝업은 K-관광섬으로 선정된 명도의 잠재력을 도심 속에서 먼저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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