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장애인 가족 위한 숲이 건네는 평온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 도이리 시험림, 쾌적한 숲 공간에서 명상·오감 체험 제공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박미경 | 기사입력 2025/09/25 [03:22]

국립산림과학원, 장애인 가족 위한 숲이 건네는 평온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 도이리 시험림, 쾌적한 숲 공간에서 명상·오감 체험 제공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박미경 | 입력 : 2025/09/25 [03:22]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특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험·연구 목적으로 조성된 화성시 도이리 시험림을 활용해 장애인 자녀와 보호자를 위한 ‘숲이 건네는 평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월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험림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쾌적한 숲 공간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유의 장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다.

 

▲ 프로그램 진행 시험림 _ 산림청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 아르딤복지관과 송옥주 국회의원실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의 특성과 안전을 고려하여 전문 치유지도사가 진행하며, 명상, 호흡, 자연 오감 체험, 가족 참여형 힐링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었다. 6ha 규모의 활엽수 클론보존원 및 포플러 채수포로 활용되던 시험림은 이제 심신이 지친 이들을 위한 안식처로 변모했다.

 

▲ 프로그램 진행 시험림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은 “치유와 회복의 공간인 숲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쉼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숲을 통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이 단순한 자연 공간을 넘어, 사회적 약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제공하는 중요한 복지 자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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