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밤에 더 빛나는 역사여행… 2025 부안국가유산 야행 개최

안의 다양한 유·무형유산과 자연유산을 밤하늘 아래에서 보고, 듣고, 체험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9/18 [00:58]

부안, 밤에 더 빛나는 역사여행… 2025 부안국가유산 야행 개최

안의 다양한 유·무형유산과 자연유산을 밤하늘 아래에서 보고, 듣고, 체험

강성현 | 입력 : 2025/09/18 [00:58]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부안에서 가을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부안군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국가민속유산인 동문안·서문안 당산 일대에서 ‘2025 부안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부안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은 대표 문화 행사다. 이번 야행은 ‘대동단결’이라는 당산문화의 핵심 가치를 담아, 부안의 다양한 유·무형유산과 자연유산을 밤하늘 아래에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3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설(夜設),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총 8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유산 거리를 걷고(야경), 전문 이야기꾼에게 부안의 역사를 들으며(야로), 무형유산 공연을 감상하고(야설), 직접 유산을 만들어 보는(야사)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오는 19일 오후 7시, 부안군청 일원 자연에너지파크에서 열리는 선포식에서는 부안당산제와 부안농악 등 국가무형유산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줄타기, 봉산탈춤, 택견 등 다채로운 전통 공연과 고려청자 만들기, 줄다리기 체험, 인형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야행은 국가유산을 통해 부안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모든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부안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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