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가을 축제의 계절을 맞아 광주광역시가 ‘지(G)-페스타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객 맞춤형 교통 서비스인 광주투어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특히, 접근성이 낮았던 축제장까지 노선을 신설하고, 다인 패스권을 도입해 가족 단위 관광객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광주투어버스는 앱으로 호출하면 원하는 정류장으로 버스가 찾아오는 수요응답형(DRT)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광주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이번 확대로 오는 9월 20일부터 열리는 '광산뮤직ON페스티벌'과 10월에 진행되는 '서창억새축제'에 맞춰 황룡친수공원과 서창억새축제장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이 신설됐다.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축제장까지 이동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최대 5인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인 패스권’을 새롭게 도입해 요금의 10%를 할인해준다. 이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광주를 찾는 소규모 단체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확대 운행으로 이용객들은 광주투어버스를 통해 빛고을 책마당, 광주김치축제, 광주추억의충장축제 등 다양한 가을 축제 현장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한 관광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어 가을 시즌 광주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투어버스는 11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되며, 1회 이용권(1700원), 24시간 무제한 이용 가능한 1인 패스권(3000원), 그리고 새롭게 도입된 다인 패스권(10% 할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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