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영동 힐링관광지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과일 수확부터 전통 공예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양상국 | 기사입력 2025/09/10 [01:30]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영동 힐링관광지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과일 수확부터 전통 공예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

양상국 | 입력 : 2025/09/10 [01:30]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이 다가오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동안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체험을 선보인다.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 2025 세계국악엑스포와 힐링관광지 연계 체험 운영 ‘전통과 치유의 만남’ _ 영동군

 

영동군이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은 레인보우힐링센터, 힐링숲미디어관, 과일나라테마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진다. 엑스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누구나 군민 요금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힐링센터는 6개월 이내 재방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한 재방문 쿠폰까지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제철을 맞은 포도 수확 체험부터 영동 특산물인 사과와 복숭아를 활용한 파이, 피자, 컵케이크 만들기 등 맛있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또한 부채와 그립톡 꾸미기 등 아기자기한 공예 체험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힐링숲미디어관을 방문하고 개인 SNS에 인증하면 자동 양우산 증정 및 찜질복 무료 대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동군은 이번 연계 프로그램이 국악엑스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지역 힐링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방열 관광과장은 "엑스포를 계기로 영동의 힐링 관광지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깊어가는 가을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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