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여는 미래 우주로 향하는 꿈, 2025 사천 북 페스티벌 개최

우주항공 테마공원에서 우주·항공 접목한 이색 독서축제… 과학 강연, VR 체험 등

이형찬 | 기사입력 2025/09/09 [03:51]

책으로 여는 미래 우주로 향하는 꿈, 2025 사천 북 페스티벌 개최

우주항공 테마공원에서 우주·항공 접목한 이색 독서축제… 과학 강연, VR 체험 등

이형찬 | 입력 : 2025/09/09 [03:51]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책과 우주항공이 만나는 특별한 축제가 경남 사천에서 열린다.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주항공테마공원 일원에서 ‘2025 사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書)로 품은 미래, 우주를 향한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천의 특화산업인 우주·항공 테마와 독서 문화를 결합한 지역 대표 독서 축제로 마련됐다.

 

▲ 북페스티벌 홍보포스터 _ 사천시

 

축제의 막은 오후 2시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화려하게 열린다. 경남 지역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축사, 개막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특히, 과학 유튜버이자 前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인 강성주 박사의 특별 강연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우주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가족합창단 공연, 음악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다.

 

▲ 북페스티벌 홍보전단(메인)

 

축제장 곳곳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책을 주제로 한 비밀 편지, 독서 반려돌 만들기 같은 만들기 체험부터 셀프 네컷 사진, 팝콘, 솜사탕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한다. 특히, 도서관 특화 테마인 ‘우주·항공’을 담은 책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R 영상 체험, AI 그림 그리기, 태양 홍염 관측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 북페스티벌 홍보전단(강연)

 

또한,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되는 '스탬프 투어'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사천시립도서관은 9월 한 달간 릴레이식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달을 기념할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사천체육관에서 실내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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