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무더위가 한풀 꺾인 초가을, 경남 창녕군 부곡면 수성마을이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으로 가득해 주민과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을 진입로 500여 미터 구간에 만개한 배롱나무꽃이 만들어낸 '분홍 물결'은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어주는 힐링 명소로 떠오르며, 우리동네 숨은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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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롱나무가 만개한 창녕군 부곡면 수성마을 진입로 _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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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내린 초가을비 덕분에 물방울을 머금은 꽃잎이 더욱 선명하고 영롱한 빛깔을 뽐내며,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정취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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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롱나무가 만개한 창녕군 부곡면 수성마을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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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근의 유명 관광지인 부곡온천과도 멀지 않아, 온천 여행과 함께 가볍게 들러 사진을 찍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코스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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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방울을 머금은 창녕군 부곡면 수성마을 배롱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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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아름다운 수성마을의 배롱나무길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지만,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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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방울을 머금은 창녕군 부곡면 수성마을 배롱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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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심을 떠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창녕 부곡 수성마을의 배롱나무길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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