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벅스리움 에서 곤충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 개최

멸종위기 곤충부터 애완 곤충까지, 직접 보고 체험하는 즐거운 곤충 세상

김미숙 | 기사입력 2025/08/30 [19:41]

시흥시, 벅스리움 에서 곤충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 개최

멸종위기 곤충부터 애완 곤충까지, 직접 보고 체험하는 즐거운 곤충 세상

김미숙 | 입력 : 2025/08/30 [19:41]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가을의 문턱에서 시흥시가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한다.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이 곤충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농가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곤충의 날을 기억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태의 주인공 곤충,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친구'라는 주제 아래 곤충의 생태적 가치와 미래 산업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곤충과 친숙해질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 벅스리움,‘곤충의날을 기억해’특별이벤트 홍보물 _ 시흥시

 

축제는 벅스리움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2층 상설전시장에서는 가을철 곤충, 멸종위기 곤충, 화분 매개 곤충 등 다양한 표본이 전시되어 곤충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다. 1층 야외 특별전시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농산물 마켓이 운영된다.

 

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누에 실 뽑기, 벌꿀 캔들 제작, 곤충 모래예술 체험 등 흥미로운 활동과 함께 물방개 수영 시합, 캘리그래피 이벤트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장수풍뎅이, 달팽이 등 애완 곤충을 직접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판매 부스와 지역 농산물 판매장도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흥시는 곤충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행사 기간 이틀 동안 각각 907명의 관람객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907번째로 입장하는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곤충의 탄생을 기념하는 '햇토미 가래떡 판매 행사'도 진행되어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곤충이 단순히 작은 생명체가 아니라 생태계의 중요한 일원임을 느끼고, 환경보존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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