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 가을 맞아 숲속의 산성도시로 변신

전통문화부터 숲 생태, 추석 달맞이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풍성한 가을 축제

이소정 | 기사입력 2025/08/28 [09:33]

경기도 남한산성, 가을 맞아 숲속의 산성도시로 변신

전통문화부터 숲 생태, 추석 달맞이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풍성한 가을 축제

이소정 | 입력 : 2025/08/28 [09:33]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가을을 앞두고 경기도 남한산성이 풍성한 문화 체험의 장으로 변신한다. 경기도는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주말, 휴일에 ‘2025년 세계유산 남한산성-숲속의 산성도시 명소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 남한산성 숲속의 산성도시-메인포스터 _ 경기도

 

‘행궁 전통문화체험’에서는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며 사진을 찍거나, 궁중 음식을 시식하고 전통 부채에 수묵화를 그리는 등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 세부일정표(최종)

 

‘숲 생태학교’에서는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을 거닐며 나무와 꽃에 대한 이야기를 듣거나, 생태 그림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책갈피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나무로 꼬마 장승이나 천연 이끼 화분을 만들어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 전통복식 체험 _ 경기도

 

‘연희 한마당’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극과 전통 국악 공연, 신명나는 연희 공연이 펼쳐져 남한산성에서의 하루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 연희한마당(농악)

 

특히 추석 연휴에는 특별 프로그램인 ‘추석 달맞이’가 진행된다. LED 전통 등 만들기, 행궁 음악회, 달맞이 포토존, 청사초롱길 등이 조성돼 밤의 남한산성에서 빛과 선율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숲생태학교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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