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숲과 함께 걷는 찾아가는 산림치유 운영

도심 속 황토 맨발길 에서 만나는 힐링 프로그램… 시민 건강증진 기대

이형찬 | 기사입력 2025/08/23 [20:07]

진주시, 숲과 함께 걷는 찾아가는 산림치유 운영

도심 속 황토 맨발길 에서 만나는 힐링 프로그램… 시민 건강증진 기대

이형찬 | 입력 : 2025/08/23 [20:07]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표를 선물할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주시에서 마련된다. 진주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도심 속 도시 숲에서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도시 숲에 조성된 '황토 맨발길'을 중심으로, 맨발 걷기와 명상, 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진주시 '찾아가는 산림치유'로 황토 맨발길 걸으며 건강 충전 포스터 _ 진주시

 

이번 '찾아가는 산림치유'는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주말, 진주의 대표 도시 숲인 가좌산, 석갑산, 선학산, 비봉산에서 진행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전문 산림치유 지도사가 직접 도시 숲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치유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열리며, 회당 15명씩 소규모로 운영되어 참가자 개개인에 맞춘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맨발 걷기와 야외활동이 가능한 초등학생 이상 시민으로, 편안한 복장과 수건, 모자 등을 지참하면 된다.

 

▲ 진주시 '찾아가는 산림치유'로 황토 맨발길 걸으며 건강 충전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황토 맨발 걷기를 비롯해 체조, 건강 호흡법, 명상, 자연물을 활용한 활동, 아로마 테라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각 도시 숲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매번 새로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맨발 걷기는 지압 효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진주시 '찾아가는 산림치유'로 황토 맨발길 걸으며 건강 충전

 

진주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숲의 치유력을 체감하고, 황토 맨발 걷기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055-746-3671)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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