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꽃대림 축제로 물든다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풍요를 기원하는 굿으로 시작해 다양한 예술 경험 선사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8/22 [08:54]

고창,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꽃대림 축제로 물든다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풍요를 기원하는 굿으로 시작해 다양한 예술 경험 선사

강성현 | 입력 : 2025/08/22 [08:54]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풍요를 기원하는 고창의 오랜 전통 '꽃대림굿'이 축제로 부활한다. 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2025 제6회 고창농악 꽃대림축제'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고창농악전수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고창의 세시풍속인 '꽃대림굿'의 정신을 계승하고, 농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교류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목표로 한다.

 

▲ 고창농악꽃대림 축제 _ 고창군

 

이번 축제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인문학마당에서는 농경과 농악의 관계를 논하는 학술대회가 열리고, 특별마당에서는 고창농악보존회 창립 40주년 기념 사진전과 특별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공연마당과 연희마당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다. 서커스, 마임, 퓨전 국악, 인디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지며, 전통 연희로는 양주별산대놀이, 청도차산농악, 고창농악 연합 판굿 등 한국을 대표하는 농악과 춤이 총출동한다. 특히 고창농악보존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수생 40명이 함께하는 ‘꽃대림굿’은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도 함께 참여하며 풍요를 기원하는 신명 나는 굿판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저잣거리마당에서는 새활용(업사이클) 소고 만들기, 향기 만들기 등 13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꽃대림 축제가 우리 농악과 전통 굿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러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송면 향산1길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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