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명소로 뜬다. 광양 인서리공원의 재발견

한옥의 고즈넉함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김미숙 | 기사입력 2025/08/18 [02:42]

여름휴가 명소로 뜬다. 광양 인서리공원의 재발견

한옥의 고즈넉함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김미숙 | 입력 : 2025/08/18 [02:42]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광양시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인서리공원’을 추천했다. 광양 원도심에 자리한 14채의 한옥을 재탄생시킨 인서리공원은 갤러리, 카페, 아트숍, 스테이 등을 갖춘 감성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낡은 한옥에 생기를 불어넣은 감성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 _ 광양시

 

인서리공원은 과거의 곡식 창고와 빈 차고가 갤러리 ‘반창고’와 ‘갑빠오의 방’으로 변신하며 이색적인 기획전시와 예술가들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또한, 아트샵 ‘아트앤에디션’에서는 실용적이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이 묻어나는 다양한 아트 굿즈를 만날 수 있다. 한 공간에서 커피, 디저트,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카페 Aat은 북카페 역할도 겸하며, 회의나 컨벤션이 가능한 MICE 공간으로서 2025년 전남 유니크베뉴로 선정되기도 했다.

 

▲ 쓸모를 잃은 차고가 변신한 전시공간 ‘갑빠오의 방’ _ 광양시

 

고유의 매력을 잘 살린 숙박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00년 전통의 ‘다경당’, 현대적 감각의 ‘홰경당’, 고풍스러운 ‘예린의 집’ 등 세 가지 테마의 스테이는 예약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갤러리 '반창고'에서는 ‘HIDDEN CATCH : 꼭꼭 숨어라, 민화 보일라’ 전시가 8월 한 달간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전통 민화와 현대 민화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현주 광양시 관광과장은 “인서리공원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유니크베뉴”라며, “인근 문화예술 공간을 잇는 문화의 허브로서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더운 여름, 일상을 벗어나 인서리공원에서 특별한 감성 여행을 계획해 보는 건 어떨까.

전남 광양시 광양읍 남문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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