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거문오름 용암길 5일간 특별 개방... 세계자연유산 트레킹 으로 여름 정취 만끽

일반인 출입금지 구간 해제 해설사 동행 탐방·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이소정 | 기사입력 2025/08/06 [09:10]

제주 거문오름 용암길 5일간 특별 개방... 세계자연유산 트레킹 으로 여름 정취 만끽

일반인 출입금지 구간 해제 해설사 동행 탐방·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이소정 | 입력 : 2025/08/06 [09:1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제주도에서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거문오름 용암길이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특별 개방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6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를 통해 이번 특별 개방을 진행하며, 제주여름여행, 트레킹 코스, 특별 개방과 연관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 검은오름 트레킹 태극길 _ 제주도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사전예약 없이 거문오름을 무료로 탐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입장이 시작돼 오후 1시에 마감된다. 탐방객은 반드시 탐방안내소에서 사전 안내를 받고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주요 트레킹 코스로는 태극길(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 순환코스)과 이번 행사에서만 개방되는 용암길(6km)이 마련됐다.  

 

특히 용암길은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러간 길을 따라 걷는 3시간 30분 코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해설사 동행 탐방이 진행된다. 탐방객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되며, 용암길 종점에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까지 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검은오름 트레킹 태극길

 

개막식은 14일 오전 9시 30분에 열리며, 행사 기간 중 거문오름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과 무료 책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SNS에 거문오름 사진을 게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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