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극기 휘날리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80년 전의 감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해설 프로그램과 음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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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시민 참여프로그램 운영 _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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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해설 프로그램〈부기와 함께 80년 전으로 GO!〉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해설사로 나서 상설전시실에서 일제강점기부터 광복까지의 부산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특히, ‘광복동’ 지명의 유래를 비롯해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달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체험 프로그램〈8월 15일, 노래를 찾아라!〉
광복절을 기념한 노래 8월 15일(금수현 작곡, 윤일구 작사)을 들으며 가사를 빈칸 채우기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음악과 함께 광복의 감격을 느끼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만점자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지난 3·1절에 초등학생 150명이 그린 태극기 그림을 모아 대형 태극기를 제작, 8월 한 달간 역사관 외벽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친구 추가·유튜브 구독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소형 태극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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