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기미숙 기자] 서귀포공립미술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전시와 체험 행사를 집중 운영하는 ‘방문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 관람객 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별전시는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이중섭전시공간), 김용주·강문석·오민수 작가 특별전(기당미술관), 금릉 김현철 초대전(소암기념관) 등으로 구성되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취향을 고루 반영했다. 특히 서귀포시는 5월부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마케팅을 강화해 미술관과 주변 관광지, 맛집을 연결하는 홍보에 힘써왔다.
관람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인스타그램 퀴즈 이벤트(7월 21~27일)와 스탬프투어(8월 1~24일)도 마련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자 50명에게는 커피·베이글 쿠폰을, 스탬프투어 완료자 1,0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오철종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가 예술 감상과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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