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는 2025 고궁청소년문화학교가 7월 26일과 27일, 창덕궁과 덕수궁에서 열린다. 1989년부터 30여 년간 이어져 온 이 전통 있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궁의 역사와 궁중 문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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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고궁청소년문화학교 홍보 포스터 _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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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조선왕실의 건강관리 비법, 창덕궁 현판 읽기, 대한제국의 역사와 인물 탐구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가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은 고궁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역사적 장소와 유물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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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고궁청소년문화학교」- 창덕궁(‘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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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2일간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초등 34학년과 56학년으로 나누어 각 학년별 1회씩, 회당 35명으로 제한된다.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추첨제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7월 7일 오후 2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한 계정당 한 번만 가능하다. 당첨자는 7월 14일 오후 2시 누리집 공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재발견과 우리문화숨결 캠페인과 연계되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고궁에서 아이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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