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6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별밤 아래 펼쳐지는 음악 축제

여름밤 감성 충전 고흥 드론쇼 버스킹, 트로트·포크·색소폰 선율로 물든다

박미경 | 기사입력 2025/06/24 [02:05]

고흥군, 6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별밤 아래 펼쳐지는 음악 축제

여름밤 감성 충전 고흥 드론쇼 버스킹, 트로트·포크·색소폰 선율로 물든다

박미경 | 입력 : 2025/06/24 [02:05]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고흥군이 무더운 여름밤을 문화예술로 식힐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6월 27일(금) 저녁 8시, 고흥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2025 고흥읍 드론쇼 버스킹 공연’의 세 번째 무대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와 트로트 중심의 무대로 구성돼, 초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 시원한 초여름 별빛 가득 드론쇼 버스킹 공연 개최 -지난 5월 30일 진행된 버스킹 공연 _ 고흥군

 

1부 무대에는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백승민이 출연해, ‘남행열차’, ‘둥지’ 등 익숙한 트로트 명곡과 신나는 무대로 관객과 호흡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2부에는 감성 기타리스트 주권기와 색소폰 연주자 최거룡이 무대에 올라 포크송과 올드팝, 대중가요까지 넘나드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각자의 솔로 연주뿐만 아니라 특별 듀엣 무대를 통해 여름밤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 시원한 초여름 별빛 가득 드론쇼 버스킹 공연 개최 - 지난 5월 30일 진행된 버스킹 공연

 

고흥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8시, ‘군민과 하나되는 별밤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고흥군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26일에는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연극 <잠깐만>이 무대에 오른다. ‘명화 속 물감이 내 삶의 캔버스에 번지는 시간’을 주제로 한 이번 연극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고흥군청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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