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14일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와 주말농부장터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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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박물관 전통모내기 체험행사 홍보물 _ 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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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농업테마공원 농경체험학습장에서는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모찌기, 모 운반, 모 심기 등 옛 방식 그대로의 농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국가무형유산인 남도들노래보존회원들이 참여해 전통 농요를 선사하며 농촌의 공동체 문화를 재현할 예정이다. 체험 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못밥(설렁탕)'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어린이, 학생, 가족 단위 등 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14~15일에는 농업박물관 정문 앞에서 '주말농부장터'도 열려 전남 지역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옥경 관장은 "이번 행사가 농촌의 정과 활기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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