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청남도(이하.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 24시간(1만6,900원), 36시간(2만1,900원), 48시간(2만6,900원) 3종으로, 도내 300여 개 관광지·맛집·체험시설에서 무료 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말까지 24시간권은 41% 할인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쿠팡 등 주요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다. 7월에는 미식투어 패스권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패스로 시군 경계 없이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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