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제정원박람회서 500㎡ 규모 정원 선보인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참여 람사르습지·자생수종 재현한 3대 테마 공개

한미숙 | 기사입력 2025/05/21 [06:35]

서귀포시, 국제정원박람회서 500㎡ 규모 정원 선보인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참여 람사르습지·자생수종 재현한 3대 테마 공개

한미숙 | 입력 : 2025/05/21 [06:35]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서귀포시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5.22~10월)에 지자체 정원으로 참여한다. 보라매공원 내 조성된 500㎡ 규모의 서귀포시정원은 제주 오름을 모티브로 한 초지정원, 1100고지 습지를 재현한 빗물정원, 곶자왈 생태계를 표현한 그늘정원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 서울 도심에 제주의 자연을 그리다 _ 서귀포시

 

제주자생수종 24주를 포함해 총 2,870본의 식물이 식재됐으며, 목재데크와 안내판 등 관람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서귀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의 독특한 생태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정원 문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정원 조성에는 지난 4월14일부터 약 한 달간 작업이 진행됐으며, 박람회 기간 중 서울시가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5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서울 한강의 숨은 명소, 선유도 공원과 밤섬에서 만나는 역사와 생태의 향연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