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MZ세대의 '텍스트힙(독서하는 모습이 멋지다)' 열풍에 힘입어 전주의 이색 도서관들이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전주 도서관 여행은 2023년 대비 소셜 미디어 언급량이 19% 증가하며 뜨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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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텍스트 힙’ 열풍 타고 전주 도서관 여행 ‘인기’_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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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이 같은 인기에 발맞춰 올해 도서관 여행 코스를 9개로 확대했으며, 재개관한 완산도서관 부터 완주의 복합문화공간까지 다양한 장소를 연결한 새로운 루트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부분 코스가 접수 시작 3일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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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텍스트 힙’ 열풍 타고 전주 도서관 여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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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6월부터 MZ세대를 겨냥한 '워케이션 도서관 여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업무와 휴가를 결합한 이 프로그램은 젊은 층에게 독특한 도서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에서도 관심이 이어져 최근 필리핀 보홀 관계자들이 전주 도서관 문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텍스트힙 열풍을 반영해 전주책쾌, 전주독서대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MZ세대와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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