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하동군, '2025-26 한국관광 100선'에 새롭게 이름 올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6 한국관광 100선'에 하동군의 화개장터와 쌍계사가 당당히 포함됐다. 이번 선정으로 하동군은 전주한옥마을, 울릉도·독도 등 국내 대표 관광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5월 한정! 스탬프 찍고 경품 받는 특별 이벤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 참여자에게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화개장터와 쌍계사를 포함한 전국 21개 관광지에서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며, 하동군에서는 선착순 1,000명에게 특제 마그넷을 준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광지 스탬프를 찍고, 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visitkorea100)을 팔로우한 후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연중 진행되는 스탬프투어, 가족과 함께 추억 만들기.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는 연중 진행되는 이벤트로, 전 국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권 또는 별도 용지에 스탬프를 찍으며 국내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하동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두 곳. 화개장터는 전통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봄이면 진달래 축제로 유명하다. 쌍계사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힐링 명소로 손꼽힌다.
TIP : 하동군을 방문한다면 화개장터에서 판매하는 특산품인 '화개송이'와 '하동녹차'도 꼭 챙겨보세요. 인근 악양면에 위치한 악양교에서 보는 섬진강의 풍경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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