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책의 도시 전주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 문화행사 ‘제8회 전주독서대전’이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주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의 주제는 ‘넘기는 순간’으로,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경험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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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전주독서대전, ‘넘기는 순간’ 주제로 열린다 _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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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강연, 공연, 체험, 북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특히 시민 참여형 전시, 힙한 독서토론, 공모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도입되어 독서 문화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배우이자 작가 차인표, 인스타툰 작가 고은지, 법의학자 이호 교수, 소설가 최은영, 시인 유희경·유강희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강연자로 나서 독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전주 올해의 책’에 선정된 강경수, 김근혜, 이희영, 김소영 작가와의 만남도 마련되어 있어 책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책의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와 달리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단독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집중도를 높이고, 독서 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독서대전이 전주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시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북마켓과 체험 부스에서는 독특한 책과 문구를 만날 수 있으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전주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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