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의 세계적 홍보대사 나선다… 오마이경기(O.M.G.) 외국인 SNS 서포터즈 공식 출범

30개국 외국인 크리에이터 30명 선발, 7개월간 경기도 관광명소 체험·홍보 SNS 통해 경기 매력 전파

박미경 | 기사입력 2025/05/13 [10:55]

경기관광의 세계적 홍보대사 나선다… 오마이경기(O.M.G.) 외국인 SNS 서포터즈 공식 출범

30개국 외국인 크리에이터 30명 선발, 7개월간 경기도 관광명소 체험·홍보 SNS 통해 경기 매력 전파

박미경 | 입력 : 2025/05/13 [10:55]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제5기 '경기관광 외국인 SNS 서포터즈'가 10일 여주 세종도서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오마이경기(O.M.G.)'로 명명된 이번 서포터즈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다양한 국적을 가진 SNS 크리에이터 30명으로 구성됐다.

 

▲ 경기관광 외국인 사회관계망(SNS) 서포터즈 _ 경기도

 

서포터즈들은 11월까지 7개월간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부터 숨은 명소, 축제, 맛집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에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각국의 문화적 감성을 반영한 영상과 이미지, 다국어 자막을 통해 해외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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