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 가득한 야외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만나는 순천시 책을 그린 정원

푸른 잔디 위 1,300권 도서·북큐레이션·공연까지 오는 19일 그린아일랜드에서 열려

이소정 | 기사입력 2025/04/11 [21:42]

봄빛 가득한 야외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만나는 순천시 책을 그린 정원

푸른 잔디 위 1,300권 도서·북큐레이션·공연까지 오는 19일 그린아일랜드에서 열려

이소정 | 입력 : 2025/04/11 [21:42]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순천시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도서관 행사 '책을 그린(Green) 정원'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천그린광장 동천변 그린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독서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한다. 

 

▲ 그린아일랜드에서 야외도서관 ‘책을 그린(green) 정원’ 운영 _ 순천시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경직된 이미지를 벗어나 정원에서 책과 휴식,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린아일랜드의 푸른 잔디밭에는 1,300권의 도서와 야외서가, 빈백이 설치되어 누구나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야외서가에서는 화제의 신간부터 시집과 에세이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북큐레이션을 만날 수 있어 독서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독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원시티원북 릴레이 필사’, ‘독서템 체험’, ‘E-BOOK 리더기 체험’ 등 독서와 연계된 활동부터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컬러링’, ‘야외놀이터’, ‘북크닉 용품 대여’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공연도 풍성해 오전 11시 애니메이션&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버블&마술쇼 등 총 4회에 걸쳐 관객들을 맞이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그린아일랜드는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녹색 쉼터이자 문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 순천시 동천저류지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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